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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더러운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아내의 사연이 공개된다.파워볼실시간

12월 14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91회에는 젊은 부부가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아내는 “남편이 너무 더러워서 찾아왔다. 입냄새는 기본이고, 비듬, 각질 때문에 힘들다. 딸이 아빠 입에서 똥 냄새 난다고 하더라”라고 털어놔 보살들을 경악하게 만든다.

결혼은 어떻게 했냐는 질문에 아내는 “결혼 전에도 알긴 알았다. 사귈 때도 뽀뽀하고 집에 가서 입을 닦았다”라고 답해 찐사랑을 인증하고, 서장훈은 “이건 진짜 심각한 문제다. 나 같으면 참지 못 했다. 우리가 아니라 아내가 보살이다”라며 아내에게 존경의 눈빛을 보낸다.

이에 남편은 “와이프가 다른 사람에 비해 깔끔한 편이다”라고 반박하는데, 아내는 “내가 증거를 가지고 왔다”라며 고이 가져온 물건을 꺼내들어 보살들에게 체험(?)을 권유한다.

비주얼 쇼크를 부르는 물건이 등장하자 이수근과 서장훈은 “거기서만 보여줘라. 웬만한 건 내가 다 하겠는데 이건 안 되겠다”라며 기겁하고, 결국 제작진들이 나서서 사태를 진정시켰다는 후문이다. 14일 오후 8시30분 방송. (사진=KBS Joy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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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철인왕후’ 신혜선이 설인아에게 첫 눈에 반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철인왕후’에서는 화진(설인아 분)을 만난 소용(신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엔트리파워볼

중전이 된 첫 날 소용은 대왕대비마마와 대비마마에게 인사를 드리러 가던 도중 산책 중인 화진을 보고 첫 눈에 반해 즉시 가마를 멈추고 화진에게 다가갔다. 하지만 화진은 소용을 경계했고, 소용은 “과거사가 그리 좋지 않았던 것 같은데 새로 시작하자. 난 그 쪽 맘에 드는데 친하게 지내자”고 다가갔다.

화진은 “방법을 바꾸시기로 한거냐. 덕분에 이곳이 어떤 곳인지 확실히 알았다”고 차갑게 말했다. 그 때 철종(김정현 분)이 등장했고, 철종은 소용에게 “서둘러 후궁 책봉 교지를 내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소용은 그런 철종을 질투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철인왕후’ 방송화면 캡처

[OSEN=김보라 기자] 김기덕 감독이 환갑을 앞두고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합병증이다. 국내외 영화계 관계자들이 사망하면 여기 저기서 애도의 목소리가 이어지지만 유독 김기덕 감독에게는 전무하다시피하다. 베니스, 베를린, 칸 등 세계 3대 영화제에서 수상하는 연출력을 인정받았음에도 말이다. 

김기덕 감독이 유명을 달리한 이후 여러 가지 반응과 평가가 나오고 있지만, 경력이 높고 내공이 많은 제아무리 출중한 감독일지라도 생전 저지른 잘못은 죽음 앞에서 용서해줄 수 없다는 의견이 중론이다. 파워볼

최근 한국영화감독협회 측 한 관계자는 OSEN에 “김기덕 감독은 성폭행 논란이 있었던 2018년 ‘자동제명’됐다. 현재 협회 소속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인간적으로 안타깝지만 김 감독의 사망에 대해 공식입장은 없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영화감독조합 측도 같은 날 “김기덕 감독은 현재 조합 소속이 아니다. 입장을 발표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냉정하게 들릴 수 있지만 현재 국내 영화 관계자들의 입장은 이렇다.

물론 일각에서는 재기를 꿈꾸며 해외에서 코로나19로 객사해 안타깝다는 애도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달 11일(현지 시각) 라트비아에서 코로나19로 숨진 김 감독은 최근 집을 구입한 뒤 영주권을 취득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지난 5일 이후 측근들과 연락이 두절됐으며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수도 리가의 병원에 입원했다가 병세 악화로 숨졌다. 외교부가 유족에게 이같은 사실을 전달했는데, 코로나19로 해외 이동이 쉽지 않고 시신 운구도 어려워 현지에서 화장하기로 했다. 

냉정하게 보일 수 있지만 故김기덕 감독을 향해 애도의 목소리가 이어지지 않는 이유는 일련의 성폭력 사건 때문이다.

영화계에서 곪을 대로 곪아 있었던 김기덕 감독의 성폭행 논란이 2017년부터 수면 위로 나와서다. 한 여자 배우가 김 감독으로부터 연기 지도라는 명목으로 뺨을 맞는 등 폭행을 당했다며 고소했다. 이듬해 서울중앙법원은 김 감독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

이에 2018년 김기덕 감독은 미투 운동의 주인공으로 지목됐다. 그가 감독의 직위를 부당하게 남용해 여성 배우들과 스태프를 성적으로 희롱하거나 강제 추행하고, 심지어 성폭행까지 하기도 했다는 폭로가 이어졌다. 같은 해 MBC ‘PD수첩’은 ‘영화감독 김기덕, 거장의 민낯’ 편을 통해 김 감독의 성폭력 의혹을 보도했다. 이에 김기덕 감독은 방송사와 배우를 무고 혐의로 고소했지만 검찰은 방송사와 배우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법원으로부터 패소한 김 감독은 판결에 불복해 지난달 항소했다.

미투 폭로 후 김 감독이 키르기스스탄에서 영화를 촬영하고, 모스크바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에 위촉되는 등 러시아와 주변국에서 활동해온 것은 이같은 국내 기류를 염두했던 것으로 보인다.

세상을 떠난 김 감독이나 유족이 보면 조금은 국내 영화계에 섭섭할 수도 있겠지만 눈앞에 들이닥친 현 상황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죽음으로 인한 슬픔이 크긴 하나, 그 무게가 곧 모든 행동을 불가침의 성역 속에 두고 보호해 주지는 않는다.

그러니 충격적인 부고 소식을 접한 후 인간적인 슬픔과 애도를 잠시 느끼고 곧바로 냉정한 이성을 찾게 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일 것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OSEN DB,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OSEN=김보라 기자] 김기덕 감독이 환갑을 앞두고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합병증이다. 국내외 영화계 관계자들이 사망하면 여기 저기서 애도의 목소리가 이어지지만 유독 김기덕 감독에게는 전무하다시피하다. 베니스, 베를린, 칸 등 세계 3대 영화제에서 수상하는 연출력을 인정받았음에도 말이다. 

김기덕 감독이 유명을 달리한 이후 여러 가지 반응과 평가가 나오고 있지만, 경력이 높고 내공이 많은 제아무리 출중한 감독일지라도 생전 저지른 잘못은 죽음 앞에서 용서해줄 수 없다는 의견이 중론이다. 

최근 한국영화감독협회 측 한 관계자는 OSEN에 “김기덕 감독은 성폭행 논란이 있었던 2018년 ‘자동제명’됐다. 현재 협회 소속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인간적으로 안타깝지만 김 감독의 사망에 대해 공식입장은 없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영화감독조합 측도 같은 날 “김기덕 감독은 현재 조합 소속이 아니다. 입장을 발표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냉정하게 들릴 수 있지만 현재 국내 영화 관계자들의 입장은 이렇다.

물론 일각에서는 재기를 꿈꾸며 해외에서 코로나19로 객사해 안타깝다는 애도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달 11일(현지 시각) 라트비아에서 코로나19로 숨진 김 감독은 최근 집을 구입한 뒤 영주권을 취득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지난 5일 이후 측근들과 연락이 두절됐으며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수도 리가의 병원에 입원했다가 병세 악화로 숨졌다. 외교부가 유족에게 이같은 사실을 전달했는데, 코로나19로 해외 이동이 쉽지 않고 시신 운구도 어려워 현지에서 화장하기로 했다. 

냉정하게 보일 수 있지만 故김기덕 감독을 향해 애도의 목소리가 이어지지 않는 이유는 일련의 성폭력 사건 때문이다.

영화계에서 곪을 대로 곪아 있었던 김기덕 감독의 성폭행 논란이 2017년부터 수면 위로 나와서다. 한 여자 배우가 김 감독으로부터 연기 지도라는 명목으로 뺨을 맞는 등 폭행을 당했다며 고소했다. 이듬해 서울중앙법원은 김 감독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

이에 2018년 김기덕 감독은 미투 운동의 주인공으로 지목됐다. 그가 감독의 직위를 부당하게 남용해 여성 배우들과 스태프를 성적으로 희롱하거나 강제 추행하고, 심지어 성폭행까지 하기도 했다는 폭로가 이어졌다. 같은 해 MBC ‘PD수첩’은 ‘영화감독 김기덕, 거장의 민낯’ 편을 통해 김 감독의 성폭력 의혹을 보도했다. 이에 김기덕 감독은 방송사와 배우를 무고 혐의로 고소했지만 검찰은 방송사와 배우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법원으로부터 패소한 김 감독은 판결에 불복해 지난달 항소했다.

미투 폭로 후 김 감독이 키르기스스탄에서 영화를 촬영하고, 모스크바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에 위촉되는 등 러시아와 주변국에서 활동해온 것은 이같은 국내 기류를 염두했던 것으로 보인다.

세상을 떠난 김 감독이나 유족이 보면 조금은 국내 영화계에 섭섭할 수도 있겠지만 눈앞에 들이닥친 현 상황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죽음으로 인한 슬픔이 크긴 하나, 그 무게가 곧 모든 행동을 불가침의 성역 속에 두고 보호해 주지는 않는다.

그러니 충격적인 부고 소식을 접한 후 인간적인 슬픔과 애도를 잠시 느끼고 곧바로 냉정한 이성을 찾게 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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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17kg을 감량한 후 요요가 왔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심진화X김원효와 홍윤화X김민기 부부가 이은형X강재준의 새 집에 찾아 ‘캠핑 콘셉트’의 집들이를 즐겼다.

이날 오랜만에 스튜디오를 찾은 강재준을 본 최양락은 “다이어트 난리를 치더니 원상태가 된 것 같다”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에 강재준은 “제가 지금 밥을 좀 많이 먹고 왔다”고 해명하다가도 “17kg를 뺐는데 살짝 다시 쪘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박미선은 “더 찐 것 같다”고 일침을 가했고, 강재준은 “은형이한테 음란마귀가 들어와서 장어를 매일 먹인다. 아침 점심 저녁 장어를 계속 먹인다”고 살이 찐 이유를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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