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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후스코어드.
[사진] 후스코어드.

[OSEN=이균재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월의 팀에서 제외됐다.FX렌트

영국축구통계전문업체인 후스코어드닷컴은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EPL 9월의 팀을 선정해 발표했다.

득점랭킹 단독 3위(4골)인 손흥민의 이름은 없었다. 손흥민은 지난달 20일 EPL 2라운드 사우스햄튼전서 생애 처음으로 1경기 4골을 폭발시키며 팀의 5-2 역전승을 이끈 바 있다.

4-4-2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최전방 투톱 공격수로는 득점 공동 선두(5골)인 도미닉 칼버트 르윈(에버튼)과 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가 이름을 올렸다.

중원엔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데니스 프래엣(레스터), 히샬리송(에버튼)이 자리했다.

포백 수비진엔 리스 제임스(첼시), 에즈리 콘사, 타이론 밍스(이상 아스톤 빌라), 아르투르 마슈카(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위치했다. 최고의 수문장으로는 칼 달로우(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뽑혔다./dolyng@osen.co.kr

[동아닷컴]

채드 핀더.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채드 핀더.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우승 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양 팀 합해 투수 17명을 동원하는 혈투 끝에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물리치며 포스트시즌 잔혹사를 끊어냈다.동행복권파워볼

오클랜드는 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 위치한 오클랜드 콜리세움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와일드카드 시리즈 3차전에서 6-4로 승리했다.

이로써 오클랜드는 지난달 30일 1차전 패배를 딛고 와일드카드 시리즈 2승 1패로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에 진출했다.

또 오클랜드는 이번 와일드카드 시리즈 승리로 2006년 이후 첫 포스트시즌 시리즈 승리를 기록했다. 오클랜드는 앞선 5번의 시리즈에서 모두 패했다.

이날 오클랜드는 경기 초반 0-3으로 끌려가며 또 다시 포스트시즌 시리즈를 내주는 듯 했으나, 경기 중반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부를 뒤집었다.

오클랜드는 0-3으로 뒤진 4회 션 머피의 2점 홈런으로 추격했고, 계속된 찬스에서 마크 칸하와 맷 올슨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4-3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오클랜드는 5회 노마 마자라에게 동점 적시타를 허용했으나, 곧바로 이어진 5회 공격에서 채드 핀더의 2타점 적시타가 나와 6-4를 만들었다.

핀더의 적시타로 리드를 잡은 오클랜드는 6회부터 5명의 투수를 쏟아 부으며 2점의 리드를 끝까지 지켰다. 오클랜드는 이날 8명의 투수를 동원했다.

오클랜드의 마지막 투수로 나서 9회 시카고 화이트삭스 타선을 잠재운 리암 헨드릭스는 세이브를 따냈다. 또 5회를 마무리 한 프랭키 몬타스가 승리를 챙겼다.

무려 9명의 투수를 동원한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역시 총력을 다했으나 2점 차를 극복하지 못하며 1차전 승리에도 불구하고 ALDS 진출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루이스 로버트와 마자라의 타격으로 3점을 얻었으나 마운드가 이를 지키지 못했다. 무려 9명의 투수를 동원했으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제 오클랜드는 오는 6일부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5전 3선승제 ALDS를 치른다. 이 ALDS는 LA 다저스의 홈구장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최지만(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최지만(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와 뉴욕 양키스가 격돌한다. 최지만은 게릿 콜을 상대로 포스트시즌에서도 ‘천적’임을 과시할 수 있을까. 2020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대진표가 완성됐다. 탬파베이는 양키스와 맞대결을 펼치고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놓고 5판 3선승제 승부를 벌인다. 디비전시리즈 1차전은 오는 6일 중립 구장에서 열린다.  현재 양키스는 유일하게 1차전 선발 투수를 공개했다. 팀의 에이스 게릿 콜이 출전 준비를 하고 있다. 반면 탬파베이는 아직 라인업을 공개하지 않았다. 강력한 투수진을 보유한 탬파베이의 키포인트는 타선이다. 폭발력이 뒤받침되어야할 터. 콜 공략의 해법은 ‘천적’ 최지만이 쥐고 있다.  최지만은 콜과의 통산 맞대결 전적에서 타율 0.667(12타수 8안타) 3홈런 8타점 OPS 2.400을 기록하며 악몽을 선사했다. 올 시즌 맞대결 성적은 더욱 놀랍다. 타율 0.714(7타수 5안타) 2홈런 4타점 2볼넷 OPS 2.635로 매우 강한 면모를 보였다. 특히 최지만은 콜을 상대로 뽑아낸 8개의 안타 중 홈런과 2루타는 3개씩이었고 단타는 2개에 불과했다. 대부분의 안타가 장타로 연결된 것.  정규 시즌 막판 햄스트링 부상에 신음했던 최지만은 최근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복귀했다. 2경기(3타수 무안타) 모두 대타로 출전했다. 비록 안타를 신고하지 못했지만, 17일 만에 복귀한 최지만은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최지만이 콜에 강하다는 것을 이미 인지하고 있다. 콜이 1차전 선발로 출격함에 따라, 최지만의 선발 출전도 유력해 보인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스포츠경향]

안토니오 뤼디거. 게티이미지코리아
안토니오 뤼디거. 게티이미지코리아


수비 보강에 나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안토니오 뤼디거(첼시) 영입에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보험으로 김민재(베이징궈안)를 고려하고 있다.파워볼

영국 HITC는 1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첼시에서 입지를 잃은 뤼디거를 임대로 데려오길 원한다”며 “토트넘과 첼시는 진전된 내화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의 최우선 영입 목표는 밀란 슈크리니아르(인터밀란)였으나 이적료 협상 과정에서 이견을 보여 뤼디거로 눈을 돌렸다.

지난 시즌 부상을 입고 기량이 눈에 띄게 떨어진 뤼디거는 5번째 옵션으로 밀려 올시즌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김민재. 게티이미지코리아
김민재. 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은 이적시장이 오는 5일 마감되기에 슈크리니아르처럼 협상에 실패할 경우도 대비하고 있다. 토트넘이 점찍은 차선책은 올여름 꾸준히 연결된 김민재다.

매체는 “첼시가 마음을 돌리면 토트넘은 손흥민과 한국 국가대표에서 뛰는 김민재로 선회할 계획”이라면서 “김민재는 1000만파운드(약 150억원)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이준혁 기자 2jh@kyunghyang.com

[사진] 찰리 몬토요 감독, 타이후안 워커(왼쪽부터)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찰리 몬토요 감독, 타이후안 워커(왼쪽부터)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상학 기자] “3득점으로 탬파베이를 이길 순 없다.”

4년 만에 가을야구에 복귀한 토론토 블루제이스, 그러나 2경기 만에 짐을 쌌다. 아메리칸리그 승률 1위 탬파베이 레이스를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만나 1~2차전을 깔끔하게 졌다. 1번 시드, 8번 시드의 전력 차이를 제대로 실감한 시리즈였다. 

다만 토론토의 단기전 전략은 논쟁의 여지를 남겼다. 토론토는 1선발 류현진을 2차전으로 미루며 1차전에 맷 슈메이커를 깜짝 선발로 썼다. 두 번째 투수 로비 레이와 ‘1+1’ 전략으로 맞서며 2차전에 비중을 뒀지만 류현진이 일찍 무너지면서 허사가 됐다. 

류현진과 원투펀치를 이뤘던 ‘2선발’ 타이후안 워커는 3차전을 준비했지만 팀의 2연패와 함께 공 하나 못 던진 채 패배를 지켜봤다. 류현진을 굳이 2차전에 써야 했다면 2선발을 1차전에 쓰는 게 정석이지만 토론토의 전략은 그들의 표현대로 창의적이었다. 

캐나다 매체 ‘TSN’은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2차전 패배로 토론토의 탈락이 확정된 후 ‘류현진은 슈메이커에게 1차전 선발을 내주며 하루 더 쉬었지만 시작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슈메이커와 레이는 1차전 6이닝(1실점)을 효과적으로 막았으나 그 결정으로 인해 팀에 확실한 2선발 워커는 바깥에서 경기를 바라보기만 했다’고 지적했다. 

워커를 쓰지 못하고 2연패로 끝난 건 아쉽지만 토론토의 전략 실패를 ‘결과론’으로 보는 시선도 있다. 1차전에서 슈메이커가 3이닝 무실점, 레이가 3이닝 1실점으로 충분히 제 몫을 했다. 2차전에서 류현진이 1⅔이닝 7실점으로 무너질 줄은 그 누구도 몰랐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엇보다 타선 침체가 컸다. 1차전에서 토론토 마운드는 탬파베이 타선을 3점으로 억제했으나 타선이 1득점에 그쳤다. 2차전도 대니 잰슨의 솔로 홈런 두 방으로 낸 2점이 전부. 류현진이 잘 던져도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울 만큼 타선의 연결이 매끄럽지 못했다. 

캐나다 ‘토론토선’은 ‘젊은 토론토 선수들이 강한 공을 뿌리는 탬파베이 투수들에게 2경기 득점권 13타수 무안타로 막혔다. 2선발 워커가 공을 던지지 않은 것도 중요한 부분이지만 이 시리즈는 실수로 인한 결과라기보다 1번과 8번 시드의 미스매치에 가까웠다. 탬파베이 투구가 압도적이었고, 토론토 타자들은 답이 없었다’고 요약했다.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도 “탬파베이는 정말 좋은 팀이다. 이번 시리즈에서 우린 제대로 치지 못했다. 총 3득점으로는 탬파베이를 이기기엔 역부족이다”며 타격 부진을 패인으로 꼽았다. 전체적인 시리즈 운용에 대해서도 “후회할 부분은 없다”고 답했다. 

실책으로 팀 패배를 부른 유격수 보 비솃도 전력 차이를 인정했다. 비솃은 “탬파베이는 큰 틈을 보이지 않는다. 우리도 재능 있는 팀이지만 탬파베이는 모든 것을 다 잘한다. 실수 없이 스스로 무너지지 않았다. 우리처럼 실책을 하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비록 2연패로 끝났지만 시즌 전 리빌딩 팀으로 여겨졌던 토론토의 가을야구 진출은 의미 있는 성과였다. 몬토요 감독은 “누구도 우리가 여기까지 올 것이라 예상하지 못했다. 우리 선수들, 구단 전체가 정말 자랑스럽다. 이번 탬파베이 시리즈는 우리 젊은 선수들에게 훌륭한 학습 경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잰슨도 “우리는 자랑스러워할 것이 많다. 문을 두드렸고, 내년에는 그 문을 통과할 준비가 될 것이다”고 자신했다. /waw@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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