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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MBN ‘보이스트롯’이 매회 채널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파워사다리

‘보이스트롯’은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이 펼치는 치열한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이전엔 없던, 80명의 스타가 펼치는 트로트 서바이벌이라는 점에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베일을 벗은 후엔 시청자 마음을 사로잡는 데에 성공, 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상태다. 

특히 시청률 면에서 엄청난 성적을 거뒀다. 단 2회 만에 10%를 돌파해내더니 지난 4일 방송된 9회는 13.707%(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을 나타냈다. 이는 MBN 역대 최고 시청률. 채널 시청률 역사를 새롭게 써내려가고 있는 셈이다. 

이와 관련 ‘보이스트롯’ 기획과 연출을 맡은 MBN 박태호 제작본부장은 엑스포츠뉴스에 “볼거리가 많았다는 점과 스타들이 진정성 있는 노래, 끼, 재능을  보여줬다는 점 덕분에 시청률과 화제성을 잡을 수 있었다”며 “시청자들은 스타들의 사연, 비하인드 스토리를 궁금해하지 않나. 그 부분이 감동을 준 것 같다”고 말했다. 

‘보이스트롯’에는 과거 큰 인기를 끌었으나 활동이 뜸했던 이들의 재기 기회가 되기도 하고, 이름을 알리지 못한 무명가수들을 발굴해주는 역할도 했다. 김봉곤 훈장의 딸 김다현, 김성리, 조문근, 황민우, 업텐션 선율 등이 대표적인 출연자다. 

박태호 제작본부장은 김다현, 황민우 등이 속한 ‘샛별팀’에 대해 “이 아이들도 방송, 오디션에서 1등을 하는 스타다. 마이너를 따지지 않고 모든 사람을 참여시키는 데에 의의를 뒀다. 그래서 샛별들의 정통 트로트를 보여줄 수 있었다”며 “특히 김다현은 난리가 났다. 참신하고 열심히 하니까. 트로트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한다”고 웃어 보였다. 파워볼

선율과 김성리는 아이돌로 활동했으나 주목받지 못하다 ‘보이스트롯’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잡았다. 이에 대해선 “선율은 철근을 팔아서 교통비를 마련해 오디션을 보러 갔다고 하더라.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알려졌는데, 그게 보람 아닐까. 김성리도 너무 잘하고, 하현곤은 드럼을 치는데 노래도 잘하더라”고 짚었다. 

트로트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바꿔 부른 슬리피, 조문근 역시 ‘보이스트롯’에서 돋보이는 인물이다. 박태호 제작본부장은 “슬리피의 랩트로트는 신기하지 않나. 처음엔 쑥스러워 했는데, 레전드(심사위원)들이 좋아하더라. 트로트를 자기 스타일로 하는 건 쉽지 않다. 그런데 조문근도 잘하더라”며 “정통 트로트도 지키지만 젊은 사람들과 만나 새로운 감각으로 변화하더라”고 뿌듯한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박태호 제작본부장은 “트로트 예능프로그램은 너무 많지 않나. 그래서 연예인들이 트로트에 도전하는 기획을 해봤다”며 “서바이벌 오디션의 묘미가 있더라. 노래를 잘해도 떨려서 못 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 재미를 주는 것도 크다. 앞으로도 잘 되지 않을까”라고 자신이 생각하는 시청자 사랑의 이유를 밝혔다. (인터뷰②에서 계속)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MBN 

[동아닷컴]

‘퇴사’ 장예원 “매니저 처음 생겨, ‘전참시’ 출연하고파”

SBS 퇴사를 앞둔 장예원 아나운서가 프리랜서 선언을 한 이유를 밝혔다.홀짝게임

장예원은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퇴사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영상서 장예원은 지인들을 만나 퇴사 이후 계획을 털어놨다. 그는 “하고 싶은 걸 정해놨다”며 출연 희망 프로그램 목록을 나열했다. 그는 “‘온앤오프’, 제일 하고 싶은 건 ‘전지적 참견 시점’이다”라며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안 살아서 안 된다. 일하려고 독립해야할 판이다. 그래야 뭘 할 수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전참시’가 제일 재밌을 거 같다. 나도 매니저 생긴 게 처음이다. 근데 ‘아는 형님’은 못하겠다. 토크가 안 된다”며 “‘대탈출’, ‘위플레이’ 같이 몸으로 하는 걸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후 장예원은 먼저 프리랜서를 선언한 윤태진 아나운서에게 “프리랜서의 삶은 어떻냐”고 물었다. 윤태진은 “마음 먹기에 다르지만 일 안 해도 괜찮다는 마음을 먹어야한다”고 답했다.

장예원은 “나도 퇴사 마지막까지 나한테 만약 방송이 없더라도 행복할까에 대한 답이 안 났다. 그러다 내가 일이 없더라도 뭔가를 찾아서 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을 때 사표를 냈다. 행복한 삶을 위해서,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야 된다는 맘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31살이니까 망하더라도 젊을 때 망하자는 마음으로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스타뉴스 장은송 기자]

/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노현희가 자신의 연애관을 밝혔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나의 이런 짝을 찾습니다’가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노현희는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한다. 첫눈에 반한 적은 없다. 만나서 오래 지켜보다가 어느날 문득 괜찮아지더라. 그것보다도 남 연결시켜주는 메신저 역할을 잘한다”고 얘기했다.

노현희는 “아무래도 하는 일이 많다 보니 데뷔하고 지금까지 쉬어본 적이 없다. 여러 활동을 하다 보니 야행성이다. 그런 부분을 빋고 이해하고 지켜봐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막연하게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지금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바라봐주고, 너와 나의 다름을 인정해주는 남자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전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승부조작 혐의로 농구 코트를 떠났던 전 원주 동부 프로농구팀 감독 강동희가 시청자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파장이 컸던 사건의 주인공인 만큼 이런 강동희를 두고 시청자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방송 출연은 그로서도 쉬운 선택이 아니었다. 허재의 제안을 받은 후 고심 끝에 출연하게 됐다는 강동희 전 감독은 “뒤돌아보면 많은 사람들에게 미안한 마음만 있지만 정작 표현한 적은 없는 거 같다”며 이제는 오랫동안 홀로 묵혀온 미안함을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 사건의 여파로 대인기피증까지 앓고 있다는 그에겐 큰 도전이고 용기였다.

이날 강동희는 어머니, 스승님, 아내, 오랜 팬, 대행 코치, 당시 농구팀 선수를 차례로 만났다. 만날 수 없는 선수들에겐 한 명 한 명 전화를 걸어 사과하기도 했다. 강동희는 자신 탓에 5~6년간 농구장에 못 갔다는 스승의 고백에 눈물 흘리고, 자신을 곧잘 따랐다는 이유만으로 덩달아 승부조작 의심을 받았다는 박지현 선수의 말에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여러 의견을 내비쳤다. 강동희의 용기에 감동한 네티즌들은 “그 시절이 그립다”, “죄는 미웠지만 그래도 다시 볼 수 있어 좋다. 앞으로 더 열심히 사시고 힘내시라”, “한순간 잘못된 판단으로 나락으로 떨어졌을 강동희 님을 응원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반면 섣부른 출연이었다는 의견도 많았다. “사죄는 당연한 거고 조작은 범죄다”, “범죄자가 TV에 나와 나도 힘들었다고 말하니 황당하다”, “사고친 프로선수, 연예인들 복귀 길 열어 주는 거냐” 등 따가운 일침이 뒤따랐다. 최근 범죄를 저지르고도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면죄부를 받는 스타들이 많아진 만큼 시청자들의 반응을 예민할 수밖에 없었다.

이런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은 강동희 역시 예상하고 있었다. 이날 방송을 마무리하며 강동희는 “방송 끝나고 여러 가지 질타가 있을 수 있지만 겸허히 받아들이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속죄가 이번 출연의 주목적이었다는 듯 강동희는 자신에 대한 판단을 대중에게 맡겼다.

한편 강동희는 2011~2012년 팀을 정규리그 16연승으로 이끌며 스타감독으로 떠올랐으나 2013년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되며 세간에 충격을 안겼다. 그후 그는 징역형을 받고 농구계에서 제명 조치됐다. 현재는 자신의 죄를 반성하는 의미로 부정방지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SBS ‘인터뷰게임’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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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JYP 수장 박진영이 가수 비 배우 김태희 부부와 동반 모임을 한 후일담부터 ‘깡’에 대한 미안함, 그리고 남친짤까지 추가로 완성시키며 변함없는 사제지간의 애정을 드러냈다.

비는 10일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 박진영과 함께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하며 토크를 벌였다. 두 사람이 함께 만나는 것은 무려 13년 만.

비는 JYP 회사로 직접 차를 타고 박진영을 모시러 가는 길에 “이 분은 나의 정신적인 지주이자 두번째 아버지”라며 “제작진 분들이 저에게 떨려보인다고 하는데 사실 좀 떨리다”고 긴장한 마음을 전했다. 차에 탄 박진영은 “‘차에 타봐’는 누구 아이디어냐?”라고 물었고 비가 자신의 아이디어라고 하자”지훈이 아이디어 많이 좋아졌다. 예능 완전 포기였는데”라고 달라진 기획력을 칭찬했다.

비는 “우리 둘이 함께 방송한 적이 한번도 없었다”며 “꼭 첫번째 손님은 형이었으면”하고 말했다. 그러자 박진영은 “야, 내가 ‘라스’ 같이 나가자고 했을 때 안된다고 했잖아. 이거 때문 아니냐?”고 정곡을 찔렀다. 비는 “형도 거기서 ‘깡’이야기 해더라. 형도 약간 깡 코인에 탑승하시려는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며 “형도 밈이 많더라”라고 박진영의 남친짤 등을 언급해 웃음을 유발했다. 박진영은 최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비의 ‘깡’에 대해 안좋은 이야기 했었다”고 후회하면서 비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박진영은 “우리 최근에 부부동반 모임 처음 했는데 제수씨(김태희) 진짜 놀란게 ‘어떻게 내가 이런 남편과 살수 있지’ ‘이렇게 멋진 남자가 내 옆에 있지’ 이러는데 진짜 니 단점을 모르고 사시는 것 같더라”라고 놀라워했다. 이어 “니가 멋진 남자인 건 맞는데 세상에서 제일 멋진 남자는 아니지 않느냐”라고 화를 냈다. 이에 비는 “아내가 순진한 것도 있는데 제가 믿음을 준다”고 꾸러기 미소를 지었다.

JYP의 애장 플레이 리스트에 있는 33곡 중에 비의 노래는 2곡이 있었다. 박진영은 “‘알면서’ ‘태양을 피하는 방법’을 즐겨 듣는다”며 “내가 이번에 선미와 ‘싹쓰리’ 잡으려고 나왔다”고 선미와 나눈 톡을 자랑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비는 “형은 확실히 여자 아티스트들을 좋아한다”고 공격했고, 박진영은 “마음은 그렇지 않아. 겉은 분명히 그러지”라고 웃었다.

박진영은 김건모 노래를 들으며 “내가 백댄서 하던 시절에 참여한 곡”이라며 “이 노래는 아직도 안무를 잊어버리지 않는다. 백댄서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아서 너도 시킨거다”라고 비를 트레이닝 시키던 과정을 떠올렸다. 비는 “그때 형이 가르쳐주신 모든 것들 때문에 여기까지 온것 같다. 이제는 그만 잔소리를 해주셨으면”이라고 부탁했고 박진영은 “널 가장 강한 인간으로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비는 박진영과 해보고 싶은 일로 함께 사진 찍기를 골랐다. 비는 “우리 술 먹을 때 찍은 사진 말고는 같이 찍은 사진이 하나도 없다”며 셀카 사진관에 가서 90년대 포즈부터 남친짤 꾸러기짤까지 잔뜩 생성하고 만족스러워했다. 다음주에는 비의 ‘시즌비시즌’ 유튜브 채널의 엔딩곡을 만들어주는 박진영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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