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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미안하다.”

SK 염경엽 감독은 6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기력이 쇠약해져 중앙대병원에 입원했다. SK 관계자는 8일 인천 키움전을 앞두고 “지금도 병원에 계신다”라고 했다. SK는 6월25일 두산과의 홈 더블헤더 1차전 도중 쓰러졌던 사태가 재발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파워볼사이트

SK는 잔여 42경기를 박경완 감독대행 체제로 치른다. 박 감독대행은 7일 염 감독과 잠시 전화통화를 했다. 염 감독은 박 대행에게 “미안하다”라고 했다. 박 대행은 8일 고척 키움전을 앞두고 “별 다른 얘기는 안 했다. 통화를 짧게 했다”라고 털어놨다.

어느덧 다시 9연패다. 이날 지면 올 시즌에만 10연패를 두 차례 당한다. 그리고 구단 최다 11연패를 눈 앞에 둔다. 이런 상황서 염 감독이 다시 이탈했다. 박 감독대행은 “감독님이 건강을 다시 챙기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박 감독대행도 염 감독의 기력 쇠약을 느꼈다. “일요일 경기에 나도 옆에 있었는데, 기력이 너무 떨어진 상황이라 병원에 가시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 감독님이 힘들게 복귀를 결정했지만, 책임감 때문에 왔다고 생각한다. 감독님이 건강을 잘 챙기시고 내년에 복귀할 때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 이강인
▲ 이강인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이강인(19, 발렌시아)의 프리시즌이 끝났다. 이제는 실전이다. 스페인 현지에서는 라리가 1라운드 선발을 예상했다.파워볼게임

이강인은 발렌시아 유스 팀에서 성장해 1군 승격까지 해냈다. 하지만 마르셀리토 토랄 가르시아 감독부터 보로 감독 대행까지 전술에 알맞은 자원이 아니었다. 2019-20시즌 24경기에 출전했지만 대부분 교체였고, 출전 시간은 694분에 불과했다.

이적과 임대설이 돌았지만, 하비 그라시아 감독 선임 뒤에 기류가 바뀌었다. 프리시즌에 이강인 기량을 점검했고, 이전보다 공격형 미드필더에 치우치는 역할을 부여했다. 6일(한국시간) 스페인 2부리그 카르타헤나와 프리시즌 평가전에서 멀티골까지 뽑아내며 3-1 완승을 이끌었다.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12일에 개막한다. 현지에서는 프리시즌에 활약한 이강인이 선발 명단에 들 거로 예상했다. 스페인 매체 ‘레반테-emv’는 “레반테와 개막전 11인에서 이강인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더비 매치에 뛰게 될 것”이라고 점쳤다.

올시즌 포인트는 이강인과 막시 고메즈 조합이었다. 매체는 “이강인과 막시 고메즈는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두 선수는 여름 프리시즌 최고 득점 선수였다. 프리시즌 득점 66%가 두 선수 발끝에서 나왔다”고 설명했다.

정반대 스타일이 만든 조화였다. ‘레반테-emv’는 “막시 고메즈는 공격적인 스트라이커로 항상 득점 기회를 찾고 침투한다. 반대로 이강인은 넓은 시야로 공격 조율과 화력 지원을 한다. 마지막 패스를 넣는 법을 안다. 상당히 보완적인 선수들”이라며 기대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한국인 최초 메이저 대회 단식 4강과 최고 랭킹(19위) 기록을 보유한 정현은 그러나 최근 챌린저 대회에서 1승을 거두기가 쉽지 않다.(사진=연합뉴스)
한국인 최초 메이저 대회 단식 4강과 최고 랭킹(19위) 기록을 보유한 정현은 그러나 최근 챌린저 대회에서 1승을 거두기가 쉽지 않다.(사진=연합뉴스)

한때 한국 테니스를 대표했던 정현(144위·제네시스 후원)의 부진이 심상치 않다. 2년 전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 대회 4강 신화를 썼지만 이제는 하위 랭커들이 출전하는 챌린저 대회 1회전 통과도 쉽지 않다.파워사다리

정현은 8일(한국 시간) 체코 프로스테요프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모네타 체코오픈 챌린저 대회(총상금 13만2280 유로)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요제프 코발리크(123위·슬로바키아)에 0 대 2(6-7<5-7> 2-6)로 졌다.

지난주에도 정현은 체코에서 열린 ATP 오스트라바 오픈 챌린저 대회 1회전에서 탈락했다. 루카시 로솔(167위·체코)에 1 대 2(6-2 4-6 0-6) 역전패를 안았다.

지난달에는 세계 랭킹 200위 밖의 선수에게도 졌다. 정현은 체코 프라하오픈 챌린저 대회에서 즈데네크 콜라르(225위·체코)에 0 대 2(3-6 1-6) 완패를 당했다.

정현은 올해 4번의 챌린저 대회에서 모두 1회전 탈락했다. ATP 투어보다 한 등급 아래로 대부분 세계 랭킹 100위 밖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챌린저 대회에서 올해 아직 승리를 신고하지 못하고 있다.

올해 정현의 첫 출전은 지난 3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오라클 챌린저 시리즈 대회였다. 당시 142위였던 정현은 185위 타이-손 크위아트코스키(미국)에 0 대 2(6-7<2-7> 2-6)로 졌다.

크위아트코스키는 지난 1일 US오픈 본선 1회전에서 권순우(73위·CJ 후원)의 개인 통산 메이저 첫 승의 상대였다. 권순우가 3 대 1(3-6 7-6<7-4> 6-1 6-2) 역전승을 거뒀다.

2018년 호주오픈 당시 정현의 경기 모습.(사진=대한테니스협회)
2018년 호주오픈 당시 정현의 경기 모습.(사진=대한테니스협회)

정현은 지난 2018년 호주오픈에서 4강에 오르며 한국 스포츠 역사를 새로 썼다. 특히 전 세계 랭킹 1위였던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를 16강전에서 3 대 0으로 완파했다. 당시 조코비치가 부상에서 회복돼 완전한 몸 상태가 아니었다고 해도 전 세계 테니스계의 대이변으로 꼽혔다.

당시 정현의 세계 랭킹은 58위였다. 이에 앞서 정현은 당시 4위던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와 32강전에서도 3 대 2 승리를 거뒀다. 다만 당시 2위였던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와 4강전에서는 발바닥 부상으로 기권해야 했으나 확실하게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호주오픈에 앞서 정현은 2017년 11월 ATP 투어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에서 우승하며 돌풍을 예고했다. 21세 이하 상위 랭커 8명이 출전한 이 대회는 그야말로 유망주들의 왕중왕전 격이었는데 정현이 초대 챔피언에 오른 것.

이런 상승세로 정현은 2018년 한때 세계 랭킹 19위까지 올랐다. 역시 한국인 중 역대 최고 기록이었다.

하지만 정현은 이후 각종 부상으로 상승세를 잇지 못했다. 허리 부상으로 2019년 초반 거의 반년을 쉬는 등 투어 공백이 생겼다. 세계 랭킹도 100위 밖으로 밀렸다. 올해 의욕적으로 시즌을 준비했지만 손바닥 부상까지 생겨 호주오픈에 출전하지 못했다.

이후에도 챌린저 대회 4연속 1회전 탈락 등 좀처럼 컨디션을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다. 그 사이 1년 후배인 권순우는 꾸준히 ATP 투어 8강 등의 성적을 내며 한국 선수 현역 최고 랭킹을 달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현은 오는 21일 시작되는 프랑스오픈 예선에 나설 예정이다. 프랑스오픈 본선은 27일 개막한다. 24살, 아직 한창인 정현이 반등을 이뤄낼 수 있을까.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상금에 윈덤, 페덱스 보너스까지 두둑
세계랭킹 순위 등 후원사 보너스도 받아
CJ와는 올해 재계약..연말 보너스 기대

임성재가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 3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AFPBBNews)
임성재가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 3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임성재(22)가 1500만달러(약 178억원)의 ‘잭팟’은 놓쳤지만, 두둑한 보너스 상금을 챙기며 시즌을 마무리할 전망이다.

임성재는 2019~2020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5개 대회에 참가해 혼다 클래식 우승 포함 7번 톱10에 들어 433만7811달러(약 51억5300만원)의 상금을 벌었다. 시즌 중반까지만 해도 한국 선수의 한 시즌 최다 상금 돌파도 기대됐으나 코로나19 여파로 3월 시즌이 중단됐다가 6월 재개한 뒤로 상승세가 꺾여 기록 달성이 무산됐다.

한국 선수가 PGA 투어에서 한 시즌 가장 많은 상금을 획득한 건 최경주(50)가 2007년 25개 대회에 참가해 2승을 거두면서 기록한 458만7859달러였다. 하지만 시즌이 끝난 뒤 받을 수 있는 각종 보너스 상금을 더하면 임성재가 한국 선수 역대 최고다.

임성재는 3주 전 정규 시즌이 끝난 뒤 윈덤 리워즈 5위로 100만달러(약 11억8800만원)의 보너스 상금을 받았다.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에 따라 10위까지 주어지는 윈덤 리워즈 보너스 상금을 한국 선수가 받은 건 임성재가 처음이다.

플레이오프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이 끝나면 마지막 보너스 상금이 결정된다. 페덱스컵 1위 상금은 1500만달러(약 178억원)다. 2위 500만달러, 3위 400만달러, 4위 300만달러, 5위 250만달러 순으로 차등 지급되며 10위만 해도 83만달러(약 9억8600만원)의 두둑한 상금을 챙길 수 있다.

상금 이외엔 시즌이 끝난 뒤 후원사가 주는 보너스가 기다리고 있다. 일반적으로 PGA 투어 선수를 후원하는 기업은 시즌 종료 후 성적과 세계랭킹 또는 페덱스컵 랭킹에 따라 보너스 상금을 준다.

임성재는 2018년 CJ와 메인스폰서, 올해 우리금융그룹과 서브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또 타이틀리스트와는 용품 후원 계약 중이다. 각 기업과의 계약 조건을 따져봐야 알 수 있지만, 최소한의 인센티브 계약이 포함됐다면 두둑한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PGA 투어 선수를 후원하는 클럽 브랜드 A사의 보너스 상금 기준을 보면 크게 세계랭킹과 페덱스 랭킹 두 가지로 나뉜다.

A사는 세계랭킹 1위로 시즌을 마감하면 150만달러, 2위부터 10위 100만달러, 11위에서 20위 75만달러, 21위에서 30위 50만달러 순으로 100위 이내에 들면 최소 20만달러의 보너스 상금을 준다. 임성재는 7일 기준 세계랭킹 27위다. 페덱스컵 랭킹에 따라선 1위 100만달러, 2위부터 10위 40만달러, 11위부터 20위 20만달러 21위부터 30위 10만달러의 보너스 상금을 책정하고 있다. 임성재는 각종 보너스로 100만달러 이상을 받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시즌 중에는 대회별 우승 보너스가 따로 있다. 선수마다 계약 기준에 따라 보너스가 다르게 적용되지만, 일반적으로 정액제로 지급받는 조건이다. A사 기준 메이저대회 우승 시 20만달러, 일반 대회 5만달러의 보너스 상금을 준다. 다른 투어에서 우승하면 1만5000~3만달러의 보너스 상금을 준다. 임성재의 메인스폰서인 CJ는 우승 및 성적에 따른 보너스를 준다.

임성재는 올해로 CJ와 3년 계약이 끝나 재계약을 앞두고 있어 연말 보너스도 받게 될 전망이다. 3년 전 미국 진출 초기만 해도 2부(콘 페리) 투어에서 활동을 시작해 20만달러 내외의 높지 않은 계약금을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3년 만에 PGA 투어 정상급 스타로 성장하면서 올 연말에는 훨씬 높은 계약금을 받고 계약서에 사인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여기에 각종 인센티브 조건을 추가하면 남자 골퍼 최고 수준의 ‘대박’ 계약이 가능할 전망이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AFPBBNews = News1
ⓒ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5이닝 5실점에도 패전을 면한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에 대해 뉴욕 언론은 “류현진을 잡고도 졌다”며 아쉬워했다.

류현진은 8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의 올시즌 임시 홈구장인 미국 뉴욕주 샬렌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동안 98구를 던지며 5실점 6피안타(3피홈런) 2볼넷 5탈삼진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팀이 2-5로 뒤진 상황에서 강판됐지만 팀이 6회초에만 10득점을 내 역전에 성공하며 패전투수 멍에는 벗었지만 기존 평균자책점 2.51에서 3.19까지 치솟았다. 토론토는 12-7으로 승리했다.

경기를 시작하자마자 류현진은 예상치 못한 일격을 맞았다. 2번 루크 보이트와 3와 애런 힉스에게 백투백 솔로홈런을 맞은 것. 연속해서 똑같은 89.9마일짜리 몸쪽 높은 패스트볼이 밋밋하게 들어간 것이 뼈아팠다.

2-2 맞선 4회초 류현진은 미겔 안두하에게 또 다시 솔로홈런을 맞았다. 3피홈런 경기는 2019년 8월 24일 이후 1년만이었다. 5회에도 연속 안타를 주며 2사 1,2루 위기에 몰렸던 류현진은 결국 클린트 프레지어에게 좌익수 방면 싹쓸이 2루타를 내주며 결국 5실점째를 하고 6회를 앞두고 강판됐다. 최근 6경기동안 34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1.06으로 매우 좋았던 류현진은 7월 31일 4.1이닝 5실점 이후 가장 좋지 못한 경기를 했지만 팀타선 덕에 패전을 면했다.

이날 경기 후 뉴저지 닷컴(NJ.com)은 “양키스가 토론토의 에이스읜 류현진을 잡았음에도 패했다”며 “적절한 상황에 득점을 했음에도 불펜이 와르르 무너졌다”며 양키스 패인을 분석했다.

이 매체는 “양키스는 6이닝동안 6득점이나 했다. 그중 토론토 에이스인 류현진을 상대로 5득점이나 했었다”며 “류현진을 상대로 3홈런이나 쳐냈다”고 집었다. 하지만 6회 거짓말처럼 10실점을 한 양키스 불펜에 한숨지었다.

SI(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역시 “6회말은 무려 43분이나 걸렸다”며 양키스 불펜의 부진과 토론토 타선의 놀라움을 전하기도 했다.

버팔로 뉴스는 “토론토의 류현진은 1회부터 백투백 홈런을 맞으며 양키스 타선에 불을 붙였다. 2-5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강판됐지만 타선이 그를 구했다”고 언급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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