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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정보위 간사 합의..20일 청문실시계획서 채택 예정

청와대가 3일 외교·안보라인 인사를 단행했다. 통일부 장관에는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임명됐고 국가안보실장에 서훈 국정원장, 국가정보원장에 박지원 전 의원이 내정됐다. 사진은 국정원장에 내정된 박지원 전 의원. (뉴스1 DB) 2020.7.3/뉴스1
청와대가 3일 외교·안보라인 인사를 단행했다. 통일부 장관에는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임명됐고 국가안보실장에 서훈 국정원장, 국가정보원장에 박지원 전 의원이 내정됐다. 사진은 국정원장에 내정된 박지원 전 의원. (뉴스1 DB) 2020.7.3/뉴스1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한재준 기자 =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27일 열린다.파워볼사이트

국회 정보위원회 여야 간사는 오는 27일 박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열기로 합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여야는 20일 정보위 첫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박 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등을 채택할 예정이다.

박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는 박 후보자의 학위 취득 의혹, 이른바 ‘황제 복무’ 의혹, 박 후보자의 재산이 급감한 것 등에 대한 야당의 공세가 예상된다.

국회 정보위 통합당 간사인 하태경 의원은 전날(16일) 국회에서 열린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 청문자문단’ 2차 회의에서 “박 후보자가 대학 학사 학위도 부정 취득했다고 볼 수밖에 없는 근거를 취득했다”고 주장했다.

하 의원은 “대학 학력이 무효가 되면 인생 전체가 무효가 된다”며 “학력을 근거로 선거에 나왔고, 공직에 있었으니 심각한 문제다. 학위 부정 취득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해야 한다”고도 했다.

정보위 소속인 조태용 통합당 의원도 이날 회의에서 “박 후보자가 2003년 40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는데, 2008년 국회의원 당선 후 공개한 재산내역은 13억 9000만원으로 5년 사이 26억원이 감소했다”며 “이 내용에 대해서도 자료요구를 하고, 혹시 국민이 아셔야 할 사항이 없는지 철저히 따져보겠다”고 말했다.

청와대 (서울=연합뉴스) 조보희 기자 = 경복궁과 청와대. 2020.7.10
청와대 (서울=연합뉴스) 조보희 기자 = 경복궁과 청와대. 2020.7.10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대통령 비서실이 문재인 대통령 부부의 해외 순방을 비판하는 칼럼을 게재한 언론사를 상대로 정정보도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파워볼사이트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14부(김병철 부장판사)는 대통령 비서실이 중앙일보를 상대로 낸 정정보도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중앙일보는 지난해 6월 11일 ‘김정숙 여사의 버킷리스트?’라는 제목의 칼럼을 보도했다.

해당 칼럼은 문 대통령이 취임 후 19번 출국해 해외 일정을 소화했는데 유독 관광지를 자주 찾고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북유럽 순방 중 절경으로 불리는 노르웨이 베르겐을 방문하는 목적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청와대는 이에 대해 “외교상 방문 국가의 요청과 외교 관례를 받아들여 추진한 대통령 순방 일정을 ‘해외 유람’으로 묘사하고 있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청와대는 반론보도를 요청하며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했다. 언중위가 직권으로 반론보도를 결정했지만, 중앙일보 측이 이의를 신청하면서 문제는 법적 다툼으로 비화했다.

그러나 법원은 소송을 제기한 주체인 대통령 비서실이 보도 내용과 직접 연관이 없어 정정보도를 청구할 지위에 있지 않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보도는 모두 문 대통령 부부가 행한 해외 순방의 적정성과 합리성에 관한 것으로, 원고나 그 소속 공무원이 직접 언급되지 않았다”며 “원고가 대통령을 직접 보좌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행정기관임을 고려하더라도 그런 사정만으로 원고가 이 사건 보도와 개별적 연관성을 가진다고 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칼럼에 담긴 내용의 사실 여부에 대해서도 법원은 “대통령 부부의 해외 순방과 관광지 방문의 빈도가 ‘잦다’고 표현한 부분이나, 대통령 부부의 해외 순방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는 내용은 단순히 의견 또는 논평을 표명한 것에 불과하다”며 “정정보도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칼럼의 내용이 문 대통령 부부의 해외 순방 목적이 관광임을 암시했다고 단정할 수도 없다고 덧붙였다.


부산 사상구의 삼락생태공원은 낙동강 둔치 좌우측으로 펼쳐진 광활한 강변공원입니다. 면적이 472만 2,000㎡에 이르고 운동시설과 잔디광장, 자연학습장 등이 잘 갖춰져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강변에 조성되다 보니 냇가를 좋아하는 자생 ‘버드나무’ 군락지가 잘 형성돼 있습니다. 20m 정도까지 자라고 여름엔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 삼락생태공원의 버드나무는 한때 귀한 대접받던 ‘하늘소’의 공격으로 다 죽어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파워볼엔트리

버드나무는 물을 많이 머금어 목질이 매우 단단합니다. 쪼개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단단한 나뭇가지에 알을 낳고 번식하는 곤충, 아니 해충이 있습니다. 바로 ‘유리알락하늘소’입니다. 유리알락하늘소는 등과 더듬이에 하얀 반점이 있고 딱지날개 표면이 매끄러워 ‘유리’라는 명칭이 붙었습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주로 강원도 산간지역 등 중북부지방의 울창한 활엽수림에 분포했고, 개체수가 많지 않아 수목에 큰 피해를 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사정이 다릅니다. 개체수가 급증해 부산, 울산, 전주 등 남부지역과 인천, 부천, 서울 등 수도권에서도 수목 피해가 확산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서울 영등포구의 한 아파트 조경수로 심은 마로니에가 이 하늘소 공격을 받고 고사한 것도 최근 일입니다.

유리알락하늘소 암컷은 살아있는 버드나무와 고로쇠나무, 마로니에 줄기에 상처를 낸 뒤 그 자리에 쌀알만한 크기의 알을 낳습니다. 유충은 나무껍질 아래의 매끈매끈한 수피 내부를 파먹으며 점점 자라 나무 중심으로 파고 들어갑니다. 나무는 속이 썩어 가고 생장에 방해를 받아 결국 말라 죽게 됩니다. 유충은 나무속에서 번데기가 돼 안전하게 겨울을 나고, 성충이 돼 작고 동그란 구멍을 내고 나무 밖으로 나와 다시 짝짓기를 합니다. 하늘소 종류 중에 이렇게 어린나무 할 것 없이 무차별 가해하는 종은 드뭅니다. 나무를 뚫고 속을 파먹으면 구멍이 생기는데, 이곳으로 다른 곤충, 해충이 침입해 2차 가해가 시작됩니다. 나무는 더 이상 버틸 수 없는 겁니다.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피해 현장을 안내했던 낙동강 관리본부의 김현우 박사는 유리알락하늘소의 대량 발생 시기를 대략 2015년도라고 확인했습니다. 특히 2018년는 개체수가 아주 많아서, 한 버드나무에 10마리씩 보일 정도였고, 올해는 봄이 길어지면서 발생이 조금 늦어지고 있는 편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개체수가 급증하면 하늘소를 잡아먹는 딱따구리도 증가해 나무에 구멍을 뚫기 때문에 버드나무는 더 빨리 죽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예전부터 국내에 서식했지만, 큰 피해를 일으키지 않았던 ‘유리알락하늘소’가 이렇게 수도권 이남으로 급속히 번식한 이유는 뭘까요? 최근 그 의문이 풀렸습니다. 서울대 곤충계통분류학 연구실의 이승현 박사 연구팀이 6년에 걸쳐 전국의 유리알락하늘소의 유전자를 분석한 겁니다. 결과는 의외였습니다. 애초 동북부 지역, 그러니까 강원도 산간지역에 서식하고 있던 개체군과 최근 수도권과 남부지역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개체군은 유전자가 서로 다르다는 사실이 입증된 겁니다.

쉽게 말해,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개체군은 외부에서 유입됐다는 뜻입니다. 이번 연구를 이끈 서울대 곤충계통분류학 이승환 교수는 “유전적으로 중국 서부지역, 중국 북부지역의 개체군과 유사하다”며 중국에서 유입됐다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인천과 부산, 울산 등 항구도시를 중심으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도, 목재에 숨어 항구를 통해 중국에서 유입됐을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유리알락하늘소는 세계자연보호연맹(IUCN)이  ‘세계 100대 유해 외래생물’로 지정할 정도로 북미와 유럽, 중국 등지에서 큰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자생하던 개체군과 외부 유입 개체군이 만나서 일종의 교잡종, 하이브리드 개체군이 나오면 그 파괴력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이승환 교수는 “어떤 생물체가 외래 집단과 자생 집단이 만나 교잡종이 되었을 때 더 많은 식물에 더 많은 해를 끼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했습니다. 이렇게 외래 ‘유리알락하늘소’가 문제 되고 있지만 환경부와 산림청 등 관계당국의 인식은 안일하기만 합니다. ‘예전부터 자생하던 하늘소이고 그동안 고로쇠나무 등 자생 수목에 별다른 피해를 주지 않았다’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유리알락하늘소의 개체가 급증하고 있지만, 방제 수단은 마땅치 않습니다. 나무 속에 들어가 월동을 하다 보니 방제 약품을 살포하기 어렵고, 성충 또한 웬만한 약품으로는 잘 죽지 않습니다. 최근 천적을 이용한 방제 수단이 연구되고 있지만, 아직 유리알락하늘소의 천적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결국 그냥 방치할 경우 무소불위의 외래 침입자로 개체수가 더 늘어나, 다른 나무로까지 피해가 확산할 수 있습니다. 뉴스가 방영되자 환경부와 국립산림과학원, 검역검사본부 등 관련 정부 기관에서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외국에서 유입된 외래 해충이 얼마나 토종 수목에 해를 끼치고 있는지 실태 파악에 들어간 겁니다.

이승환 교수는 “유리알락하늘소의 확산 속도가 빨라서 우선 확산을 지연시키는 전략이 필요하고, 자생 개체군과 교잡종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합니다. 아울러 외래 해충에 대한 검역검사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우리 해충이 외국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문단속하는 일도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그래야 변종 개체군의 국내 유입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악동 유리알락하늘소가 중국 유입 개체군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만큼, 정부와 학계의 공동연구는 물론, 외래 해충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지원이 절실합니다.

참고로 SBS 8시 뉴스의 소재가 됐던 서울대 곤충계통분류학 연구팀의 이번 유리알락하늘소 관련 논문은 세계적 권위의 해충학 저널인 ‘Journal of Pest Science’ 6월호에 실렸습니다.  

채널A 기자 영장심사 하루 전 소환조사
피고발인 신분 황희석 변호인, 입회 불가

[서울=뉴시스] 김가윤 기자 = 검찰이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을 제보한 것으로 알려진 ‘제보자X’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정진웅)는 전날 오전 ‘제보자X’ 지모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진행했다.

지씨는 지난 5월13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돼 조사를 받은 적은 있으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수사팀은 채널A 전 기자와 이 사건에 연루된 의혹을 받는 한동훈 검사장의 휴대전화를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를 진행해왔지만, 정작 함께 고발된 제보자와 해당 의혹을 보도한 MBC 측에 대한 수사는 지지부진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수사팀이 지난 15일 해당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이동재 채널A 전 기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며 이같은 지적도 높아졌다.

이같은 상황에서 검찰은 이 전 기자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 하루 전날 지씨에 대한 피의자 조사를 진행했다.

지씨는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을 제보한 뒤 해당 기자에 대한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발된 상태다.

당초 지씨의 변호를 맡았던 황희석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은 같은 피고발인 신분이라 조사에 동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호루라기 재단’ 변호사들이 새로 선임돼 입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MBC 뉴스데스크는 지난 3월31일 채널A 전 기자가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먼트코리아(VIK) 대표 지인인 지씨와 접촉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비위를 털어놓으라고 강요했으며, 현직 검사장과의 친분을 들어 그를 압박했다는 취지로 보도했다.

이에 민주언론시민연합이 채널A 전 기자 등을 검찰에 고발했다. 시민단체 법치주의 바로세우기 행동연대(법세련)는 지난 5월4일 지씨가 채널A 기자의 업무를 방해했다며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법세련은 이날도 지씨와 이 전 대표를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할 예정이다.

앞서 검찰은 지씨에 대해 여러 차례 출석해달라고 통보했지만, 그간 출석에 응하지 않았다. 지씨는 “최근 존재 자체가 의심스러운 법세련이라는 단체가 고발한 사건에 대해 검찰은 변호인을 통해 저에게 출석을 요청했다”며 “이 출석 요청에는 거부하거나 조건부 출석을 하려고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김동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강요미수 혐의를 받고 있는 이 전 기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김 부장판사는 심리를 거쳐 이르면 이날 중 구속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포티비뉴스=고척, 곽혜미 기자]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1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는 NC가 에이스 루친스키의 선발 호투와 타선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키움을 상대로 9-1 대승을 거두고 연패를 탈출했다. 승부의 추는 일찍이 기울어졌다. 2회초 모창민과 강진성의 적시타, 3회초 양의지의 쐐기 스리런으로 NC는 경기 초반부터 대량 득점을 하며 분위기를 만들어갔다.

8회말 고척돔엔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다. 선발 루친스키가 마운드를 내려가고 투수는 송명기로 교체됐다. 김주형과 박주홍을 아웃시킨 후 이정후를 맞이한 송명기. 송명기는 이정후의 몸 쪽 가까이 공을 붙였다. 초구는 이정후의 허리, 2구는 조금 더 높은 팔 쪽이었다. 이정후는 2구 때 공을 피하다 놀라 넘어졌다.

이정후가 주저앉자 키움 더그아웃에서는 고성이 나왔다. 나이트 코치, 브리검, 요키시는 송명기를 가리키며 큰소리로 항의했다. NC 더그아웃에서도 맞받아쳤다. 그러자 NC 더그아웃 가까이에 있던 키움 조재영 주루 코치와 NC 진종길 코치가 몸싸움으로 번질 뻔한 언쟁까지 하기도 했다. 강인권 수석 코치와, 이종욱 코치가 조재영 코치를 말려 사건은 일단락됐지만 조재영 코치와 진종길 코치는 계속해서 서로를 노려봤다.

이정후 위협구 논란에 앞서 6회초와 8회초에 양의지의 사구가 연속으로 2번 있었다. 6회초에는 옆구리를, 8회초에는 세게 등을 맞은 양의지. 두 번째 사구에 양의지는 잠시 투수 김선기를 쳐다보기도 했다. 양의지 사구에 대한 보복성 위협구를 의심한 키움은 불같이 화를 냈다.

9-1 NC의 승리로 경기는 끝이 났고 NC와 키움의 코치진은 한동안 경기장에 남아 오해를 풀었다. 키움 홍원기 수석 코치와 NC 강인권 코치는 그라운드에서 만나 대화를 나눴다. 고성 오간 날선 신경전을 펼친 고척돔이었다.

6회초 2사 옆구리에 볼을 맞아 고통스러워하는 양의지

8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양의지. 또 사구를 맞았다. 투수 김선기를 쳐다보는 양의지.

8회말 2사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 초구 허리 쪽으로 오는 볼을 피하고 있다.

팔 쪽으로 날아오는 두 번째 볼에 놀라 주저앉은 이정후

그런 이정후를 지켜본 키움 더그아웃

송명기 바라보며 큰소리로 항의하는 브리검, 요키시, 나이트 코치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는 나이트 코치

진종길 코치와 언쟁 벌이는 조재영 코치

그런 조 코치를 계속해서 노려보는 진종길 코치

강인권 수석코치와 이종욱 코치가 말렸지만 신경전은 계속됐다

이닝 종료 후 진땀 흘린 송명기

경기 종료에도 더그아웃을 떠나지 않는 손혁 감독과 코치진

키움 홍원기 수석 코치-NC 강인권 수석 코치, 그라운드에서 대화로 오해를 풀며 사건은 일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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