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스코어 파워볼분석 파워볼주소 안전한곳 안전한곳

토트넘의 손흥민.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토트넘의 손흥민.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손흥민(토트넘)이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단일 시즌 ’10골-10도움’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날 인종차별 발언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파워볼사이트

손흥민은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19-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에서 동점 골을 넣고, 역전 골을 도우면서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1골과 1도움을 추가한 손흥민은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단일 시즌 ’10골-10도움’을 달성했다. 또한 아시아 선수 중 최초로 EPL에서 두 자릿수 득점과 도움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대기록을 달성, 개인적으로 기억될 만한 경기에서 손흥민은 인종차별 발언을 들었다.

세계적인 아스널 팬 네트워크인 ‘AFTV’는 지난 13일 7명의 패널이 모여 토트넘과의 북런던 더비를 지켜보는 장면을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했다. 토트넘이 2-1로 이기고 있던 후반 추가 시간 손흥민이 에릭 라멜라와 교체되자 패널 중 한명이 “DVD 나간다(DVD’s going off)”고 말을 했다.

영국에서 DVD는 아시아계 사람을 인종차별 할 때 쓰는 용어로, 아시아계 이민자들이 불법으로 복사한 DVD를 길거리에서 판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손흥민은 3년 전 밀월 서포터스에게 이 같은 발언을 들은 바 있다. 2005년 울버햄튼에서 뛰었던 설기현 경남FC감독도 ‘DVD’라는 인종차별 발언을 듣기도 했다.

구독자 117만명이 넘는 AFTV 영상 속 인종차별 발언은 SNS를 통해 축구, 토트넘 팬들에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졌다. 이에 발언을 한 패널은 AFTV를 통해 15일 “나는 그런 발언을 할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사과는 하지 않겠다”면서 “토트넘이 이기면 DVD를 출시하기 때문에 그런 농담을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사과 없는 해명 방송은 논란을 더 키웠고 AFTV는 결국 해명 영상을 삭제했다. AFTV 운영자 로비 라일은 자신의 SNS에 “토트넘전 영상에 나온 발언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 오늘 올라갔던 해명 영상에 대해서도 사죄한다”고 밝혔다.

버거씨병 이겨내고 기적처럼 복귀..혹사 논란에도 묵묵히 등판

한화 송창식 [연합뉴스 자료사진]
한화 송창식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버거씨병을 이겨내 ‘투혼의 상징’이 된 한화 이글스의 우완 투수 송창식(35)이 은퇴를 선언했다.파워볼게임

프로야구 한화 구단은 15일 “송창식이 은퇴를 결정했다”며 “구단은 송창식이 보여준 헌신을 고려해 관중 입장이 허용될 경우 은퇴식 행사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창식은 “멋진 모습으로 은퇴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며 “그동안 가족과 떨어져서 생활했는데,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며 향후 계획을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세광중, 세광고를 졸업하고 2004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로 한화에 입단한 송창식은 지난 시즌까지 431경기 43승 41패 51홀드 22세이브 평균자책점 5.31을 기록했다. 올 시즌엔 2군에서만 뛰었다.

그는 데뷔 시즌인 2004년 8승 7패 평균자책점 5.13을 기록하며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프로 5년 차였던 2008년 버거씨병이 발병해 은퇴를 선언했다.

폐색성 혈전 혈관염인 버거씨병은 손가락에 감각이 느껴지지 않는 질병이다.

그는 은퇴 후 모교인 세광고에서 2년간 코치 생활을 하며 훈련과 재활을 병행했고, 손가락 감각이 기적처럼 돌아오면서 다시 투구를 시작했다.

불굴의 의지로 다시 일어난 송창식은 2010년 4월 입단 테스트를 거쳐 한화에 복귀했다.

힘든 시기를 이겨낸 송창식은 마운드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됐다.

2012년엔 4승 3패 1세이브 12홀드 평균자책점 2.91, 2013년엔 4승 6패 20세이브 평균자책점 3.42를 기록하며 전성기를 보냈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진 세 시즌 연속 60경기 이상 출전하며 궂은일을 도맡았다.

일각에선 혹사 논란이 일었지만, 송창식은 “출전 기회를 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며 등판을 주저하지 않았다.

그러나 송창식은 세월의 흐름을 거스를 순 없었다.

그는 지난 시즌 1군 무대에서 단 한 경기 출전에 그쳤고, 올 시즌에도 기량을 회복하지 못하자 마운드와 작별했다.

[OSEN=이선호 기자] KIA 타이거즈의  2000년대 생 젊은 미래가 나란히 1군에서 뛰고 있다. 동행복권파워볼

지난 14일 우완 김현수(20)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대구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시즌 두 번째 1군행이었다. 곧바로 팀이 지고 있는 가운데 마운드에 올라가 1⅔이닝을 소화했다. 2안타(1홈런) 3볼넷 1사구 등 호되게 당한 등판이었다. 긴장한 탓이 역력했다. 

비록 힘겨운 등판이었지만 김현수는 KIA 마운드의 미래이다.  안치홍의 보상선수로 KIA 유니폼을 입었다. 퓨처스리그에서 선발수업을 받고 있다. 10경기에서 5승(2패) 평균자책점 2.92의 준수한 성적이다. 직구의 힘이 좋다. 1군 분위기에 적응한다면 충분히 제몫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현수의 절친인 2019년 1차 지명자 김기훈(20)도 1군에 복귀해 조금씩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선발은 아니지만 좌완이 부족한 불펜에서 제몫을 하고 있다. 9경기에 출전해 10⅓이닝동안 ERA 4.35를 기록 중이다. 달라진 대목은 약점이었던 제구가 잡히고 있다는 것이다. 볼넷이 3개 뿐이다. 

반대로 탈삼진은 14개를 기록 중이다. 기본적으로 볼에 힘이 있어 볼을 놓는 지점만 일정한다면 상당히 공략하기 힘든 투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것이 조금씩 잡혀가고 있다. 선발투수로 나섰던 작년에는 제구가 크게 흔들렸지만, 셋업 포지션을 하는 불페투수로 오히려 제구가 잡히고 있다. 

고졸신인투수 우완 정해영(19)도 1군에서 한 몫 단단히 거들고 있다. 6월 24일 데뷔 처음으로 승격해 1군 밥을 맛있게 먹고 있다. 5경기에 출전해 7⅓이닝 1실점, ERA 1.23을 기록 중이다. 벌써 2승(구원)을 따냈다. 데뷔전은 지는 경기를 잘 막아 역전승 주역이었고, 또 연장 동점 승부에서 2이닝 쾌투로 승리를 안았다. 

직구의 회전력이 좋고 제구까지 되면서 통하고 있다. 보더라인에 걸치는 직구가 좋다. 리그의 강타자를 상대해도 흔들리지 않는 배짱투구를 하고 있다. 2020 1차 지명선수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세 투수는 향후 몇년 안에 KIA의 중심을 맡을 투수이다. 그래서 더욱 눈에 띄는 1군 행보이다.

‘사랑해 뷰가네’ 이벤트에서 나온 애니메이션 보며 가족 떠올려

삼성 승리의 주역 14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삼성이 5:0으로 승리 후 이날 승리의 주역인 삼성 뷰캐넌(왼쪽부터), 강민호, 오승환이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삼성 승리의 주역 14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삼성이 5:0으로 승리 후 이날 승리의 주역인 삼성 뷰캐넌(왼쪽부터), 강민호, 오승환이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장난스럽게 인터뷰를 이어가던 데이비드 뷰캐넌(31·삼성 라이온즈)이 눈물을 뚝 떨어뜨렸다.

뷰캐넌은 삼성 구단과 팬에 ‘승리’를 선물했고, 구단과 팬은 따듯한 이벤트로 화답했다.

뷰캐넌은 1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7피안타 무실점 무사사구 호투를 펼쳤다. 삼성은 5-0으로 승리하며 4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경기 뒤 뷰캐넌은 관중석으로 올라가 구단이 운영하는 채널 ‘라이온즈TV’와 인터뷰했다.

인터뷰 말미에 전광판에 ‘사랑해 뷰가네’ 이벤트 영상이 흘러나왔다.

자신과 아내 애슐리, 아들 브래들리, 곧 태어날 딸의 모습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상을 보면 뷰캐넌은 눈시울을 붉혔다. 흐르는 눈물도 막지 못했다.

팬이 만든 애니메이션 보며 가족 떠올리는 뷰캐넌 [삼성 라이온즈TV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팬이 만든 애니메이션 보며 가족 떠올리는 뷰캐넌 [삼성 라이온즈TV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뷰캐넌과 대구에서 함께 생활하던 아내 애슐리는 둘째를 임신한 뒤 건강에 이상을 느껴 미국으로 출국했다. 아들 브래들리도 함께 미국으로 향했다.

삼성 구단은 올 시즌 떨어진 채 지내야 하는 뷰캐넌과 가족에게 힘을 주고자 팬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뷰캐넌과 가족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가 담긴 30초 분량의 영상을 찍어 애슐리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ashleymbuchanan)과 #삼성라이온즈 #사랑해뷰가네 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올리는 방법이다.

뷰캐넌은 감동적인 ‘가족 애니메이션’을 본 뒤 “아내가 팬들께 영상 메시지를 많이 받았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가족을 떠올리며 눈시울 붉히는 뷰캐넌 [삼성 라이온즈TV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가족을 떠올리며 눈시울 붉히는 뷰캐넌 [삼성 라이온즈TV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삼성 구단과 팬들은 가족과 떨어진 상황에서도 투구에 집중하는 뷰캐넌에게 고마워한다.

유독 외국인 투수에게 실망이 컸던 터라 뷰캐넌을 향한 애정이 더 깊다.

삼성은 2016년 대체 선수 포함 외국인 투수 3명이 총 4승을 거두는 데 그쳤다.

2017년에 삼성 외국인 투수는 5승만 합작했고, 2018년에는 팀 아델만(8승)과 리살베르토 보니야(7승)가 총 15승을 거뒀다.

지난해에는 덱 맥과이어가 4승, 저스틴 헤일리가 5승을 챙겼고, 후반기에 영입한 라이블리가 4승을 추가했다.

이 중 2018년 아델만과 보니야는 규정 이닝을 채우긴 했지만, 성적은 기대 이하였다.

뷰캐넌은 아직 정규시즌 반환점을 돌기도 전에, 8승(3패)을 챙겼다. 구창모, 드루 루친스키(이상 NC 다이노스), 에릭 요키시(키움 히어로즈), 라울 알칸타라(두산 베어스)와 다승 공동 선두다.

역투하는 삼성 뷰캐넌 14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1회 초 삼성 선발투수 뷰캐넌이 역투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역투하는 삼성 뷰캐넌 14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1회 초 삼성 선발투수 뷰캐넌이 역투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뷰캐넌은 77⅔이닝을 던져 총 투구 이닝 4위, 경기당 투구 이닝 2위를 달린다. 스포츠투아이가 계산한 대체선수대비승리기여(WAR)는 2.18로 투수 부문 6위다.

뷰캐넌은 “당연히 다승 1위에 욕심이 있다. 내 승리가 많아지면 팀 승리도 늘어나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뷰캐넌 덕에 삼성은 2020년 ‘다승왕 경쟁자’를 내밀었다. 삼성 소속으로 최근 다승 1위에 오른 투수는 2013년 배영수(현 두산 베어스 코치)다.

KBO리그에서는 총 12차례 외국인 투수가 다승왕에 올랐지만, 삼성 외국인 투수는 단 한 번도 영예를 누리지 못했다.


축구대표팀 수비수 김민재(24·베이징 궈안)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행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 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15일 “김민재의 이적과 관련해 베이징 궈안과 토트넘 구단 간 실무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 두 구단 모두 이적에 긍정적”이라면서 “토트넘은 1,200만 유로(약 160억 원)의 이적료를 제시한 반면 베이징은 이보다 높은 1,700만 유로(약 230억원) 정도를 제시해 양측이 조율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김민재 영입은 토트넘 구단 고위층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했다는 후문이다. 토트넘은 올 시즌 적잖은 수비 불안에 시달리고 있는데, 아시아에서도 손꼽히는 기량을 갖춘 김민재의 영입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다. 토트넘의 중앙 수비 자원 가운데 하나인 얀 베르통언은 올 시즌을 마치고 팀을 떠날 것이 유력하다.

김민재가 토트넘으로 이적하면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게 돼, 국내 축구팬들의 기대가 크다.

현재 김민재는 소속팀 베이징 궈안 훈련 복귀를 위해 중국으로 건너간 상태다. 지난 5일 중국으로 돌아간 김민재는 2주간의 자가 격리 기간을 보내면서, 유럽 현지 에이전트를 통해 토트넘과 협상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슈퍼리그가 오는 25일 개막할 예정인데, 김민재의 토트넘 이적 확정 여부는 그 전에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Add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